굿바이 동해

양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부 일행은 레프팅을 위해 인제로 떠났어요. 처음부터 같이 동행한 형과 함께 조금 더 죽도해변을 즐기기오 했죠. 어제보다는 바람이 불어 파도가 조금 더 일렁이기에 서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저는 죽도 해변 끝자락에 자리를 잡고 서핑보다는 태닝을 즐기기로 했어요. 올라가는 길에 볼일도 있어 망상부근에 들려야하기도 하고 솔직히 좀 피곤도 했고요.

바다앞에서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맥주는 꿀맛이네요. 어제 마시고 남은 맥주를 살얼음이 얼 정도로 차갑게 해왔지만 몇십분도 못 버티고 미지근할 정도로 태양은 뜨거웠어요.

기분도 좋고 별 다른 곳이 낙원인가? 좋은 기분 텐션을 좀 올려 볼까 싶어 샘플 양주도 맛을 봤죠 (지나친 음주를 하고 해수욕이나 태닝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점심때가 지날쯤 아쉬운 마음으로 죽도해변과 안녕을 했어요.

양양에서 벗어난 망상부근으로 일을 보러 와서는 잠시 시간이 남아 혼자 묵호항부근에 묵호등대를 올라왔어요. 등대는 언제나 방파제 끝에서만 봐왔는데 묵호등대는 산에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등대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묵호마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펜션으로 운영중인거 같았어요.

나름 알찬 휴가를 보내고 올라오는 길은 부분부분 정체구간이 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이 휴가의 묘미지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집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고양이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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