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공주의) 혼자라는 것이 미치도록 사무칠때

1. 퇴근하고 씻고 저녁 먹고 TV보고 귤도 하나 까먹고 한참 지난 뒤에 방에 내팽겨쳐져 있는 휴대폰을 발견했을 때. 그런데 심지어 메시지 하나 안 와 있을 때.

2. 페북 친구 신청 알림이 와서 셀레서 들어갔는데, 스팸이거나 늙스구레 모르는 아저씨일 때.

3. 화장도 너무 잘 먹고, 머리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된 금요일에 약속 없어 혼자 집에 들어갈 때.

4. 단체 채팅방 254개 밀린 카톡을 다 읽도록 내 얘기 하나 없을 때.

5. 햇빛에 눈을 뜬 주말 아침.

6. 산책이라도 하려고 공원 나갔는데 멀쩡히 떨어져 잘 걷던 커플이 하필 내 눈앞에서 손잡을 때.

7. 나는 오늘 그냥 화요일인데, 주변에 초콜릿 냄새가 진동할 때. 꺼져 발렌타인.

8. 친구들끼리 신나게 밤늦게까지 잘 놀고 가는 길, 나 빼고 다 남자친구들이 데리러 올 때, 심지어 그중에 한 명 차 얻어탔는데, 그 남친이 "XX씨는 왜 남자친구가 없어요? 이해가 안 되네.: 할 때, 죽는다, 진짜.

9. 문득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젊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 때. 다음 남친 놈아 늦을수록 네 손해야. 어디 있니, 태어나긴 했니?

10. 자려고 내 방 불을 탁 껐을 때, 자기 전 꼬박꼬박 통화하던 그때는 왜 떠오르는지...

팜므팥알_연애의 민낯 中

http://goo.gl/ojQ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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