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한국에서 처음으로 위안부라는 사실을 공개한 분은 김학순(1924~1997) 할머니다. 1991년 8월 14일이었다. ▲김 할머니는 증언 6년 후인 1997년 1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는 현재 충북 천안시 성거읍 국립 망향의 동산에 잠들어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불리는 8월 14일, 그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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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년 전이다. 1991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14일, 한 할머니가 국내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실명으로 밝혔다. 김학순 할머니였다. 당시 67세였던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전화를 걸어 “내가 그 피해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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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르포/ 천안 망향의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