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가 들릴 정도로 빠른 포르쉐 911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93년식 포르쉐 911(964)이 등장한다. 차로 치면 ‘할아버지뻘’ 쯤 되는 낡은 차지만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닷지 바이퍼 등 슈퍼카를 제끼는 괴력을 보여준다. 영상 말미에는 앞바퀴를 들면서 드래그 레이싱을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태어난 지 22년 된 이 올드카의 출력은............[기사 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