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간다. 내원암 계곡 시린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쫓는다. 내원암까지 울울창창한 숲길을 따라 걸어도 좋다. 짙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진하해수욕장과 둥근 몽돌이 깔린 주전해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도 가보자. 맛있는 한우불고기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5&mcate=M1002&nNewsNumb=20150818100&nidx=1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