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5] 뉴욕에서의 갱스터 생활

뉴욕에서는 Couchsurifng으로 묵을 곳 구하기가 참 어렵다. 맨하탄에 있는 곳은 이미 미리 접선한 사람들 때문에 어렵고, 교외로 빠지자니 여행객 입장에서 어디까지가 맨하탄으로 가기 좋은지 감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Couchsurfing 내 비상게시판에 '나 지금 묵을 곳이 없으니 괜찮은 분 저 좀 묵게 해주세요!' 라고 글을 올렸더니 하루 만에 연락이 왔다. Peter Kim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그 주인공(첫번째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 New Rochelle의 의사다. 방은 고작 2개뿐이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걸 워낙 좋아하는 친구라 하루는 12명이 바닥에 테트리스마냥 자기도 했다. 아는 한국말이라곤 '나쁜 여자', '원숭이 사람' 등 이상한 단어 뿐이지만, 항상 아침과 커피를 먼저 만들어주고 (나한테는 꼭 '한국인은 술에선 다른 나라 사람과는 다르니까! 라는 말을 하며 커피 대신 위스키를 타주곤 했다) 밤늦게까지 술과 담배가 함께 한 갱스터 토크를 하곤 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나와 함께 묵었던 친구들은 현재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뉴욕에 갈 예정이 있는 분들은, 그 중에서도 왁자지껄하게 지내고 싶은 분들은, 꼭 이사람 집에서 지내보는 것을 추천한다. Peter.Kim http://www.facebook.com/peter.j.kim.31?fref=ts

내 꿈은!! 세계일주와!! 아마추어 뮤지컬 배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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