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실 잔류, 몽크감독: 팀중심선수들 지켜내 다행

올여름 착실히 전력을 보강한 게리 몽크 스완지 감독이 더는 선수 영입과 이적은 없다고 선언했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인 56점을 따내며 돌풍을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불과 5년 전에는 2부 리그, 10년 전에는 4부 리그를 전전한 스완지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전을 펼치자 올여름 기성용을 비롯해 존조 셸비, 길피 시구르드손이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실제로 지난 시즌 도중 스완지의 주포 윌프리드 보니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어 시즌이 끝난 후 기성용은 아스널, 셸비는 토트넘 이적설이 각각 제기됐다. 그러나 스완지는 결국 팀 내 주축 선수들을 모두 지켜내며 전력을 유지했다. 오히려 스완지는 안드레 아예유(마르세유), 프랑크 타바누(생테티엔), 에데르(브라가) 등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보강했다. 기존 선수를 모두 지킨 스완지는 에데르를 이적료 500만 파운드, 타바누를 350만 파운드에 영입했을뿐 '빅 사이닝'이라 불린 아예우 등 대부분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효율적인 '장사'를 했다. 몽크 감독은 최근 지역 일간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를 통해 "우리의 이적 시장은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더는 선수 영입 계획이 없다. 아직 이적시장은 열려 있지만, 추진 중인 영입은 없다. 기존 선수 중 나갈 선수도 없다. 지금 선수단으로 올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이 선수단으로 여름 내내 올 시즌을 준비했다. 준비 과정은 성공적이었고, 초반 경기에서 보여준대로 우리는 올 시즌을 순조롭게 치러낼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지금 우리의 전력에 만족하며 이 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완지의 올여름 선수 이적과 영입 작업이 끝났다는 건, 이미 팀 잔류가 유력해 보인 기성용의 거취도 사실상 결정됐음을 뜻한다. 기성용은 올여름 현지 언론을 통해 아스널 이적설이 잠깐 제기된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지난 시즌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확고히 다져놓은 팀 내 입지를 뒤로하고 이적하는 데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스완지 역시 공격수, 수비수, 골키퍼를 두루 영입하면서도 미드필더 영입은 하지 않을 정도로 기성용이 자리한 중원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스완지는 올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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