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품격. 해커 15승.

한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불운의 사나이'로 불렀다. 올시즌 해커는 NC의 에이스로 그리고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거듭나는 중이다. 21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7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6-3 승리에 발판을 놨다. ​ ​윤성환 vs 해커, 그리고 손시헌 ​ 20일 경기가 우천취소 됐지만 선발투수는 변동이 없었다. 양 팀 에이스 해커와 윤성환의 맞대결. 두 투수 모두 첫 삼자범퇴가 6회에 나올 정도로 컨디션은 좋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에이스 답게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위기를 헤쳐나갔다. ​ ​해커 7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승) 윤성환 7이닝 7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패) 사진 : NC다이노스)​​ ​ 윤성환은 특유의 로케이션과 완급조절로 NC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하지만 의외(?)의 복병 '삼성 킬러' 손시헌에게 홈런 2방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손시헌. 손시헌은 윤성환의 초구 커브를 지켜봤다. 2구째 역시 같은 코스로 떨어지는 커브. 2개의 공을 바라보지 않았다. 커브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찾아온 4회 윤성환은 손시헌에게 또 한 번 일격을 당했다. 윤성환-이지영 배터리는 앞선 홈런을 의식해서 인지 공 3개를 모두 빠른 공으로 가졌다. 1S 2B 상황에서 138km 빠른 공을 던졌고 손시헌은 그대로 받아쳐 또 한 번 좌측 담장을 넘기며 개인 통산 1호 연타석 홈런을 쳐내는 기염을 토했다. 점수는 2-0. 12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해커였기에 두번째 홈런은 윤성환에게 치명적이었다. ​해커의 실점도 4회였다. 이지영과 김상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채태인의 땅볼로 1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6회에 투구수는 이미 100개를 넘었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112개의 공으로 7이닝을 마무리하며 13경기 연속 QS를 이어갔다. ​ 삼성의 8회 지운 나성범​ ​ ​에이스가 내려가자 곧바로 득점이 이어졌다. 삼성은 윤성환에 이어 박근홍이 마운드에 올랐고 NC는 에릭에 이어 김진성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박근홍은 이종욱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고 나성범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김진성 역시 마찬가지였다. 최형우를 볼넷, 이승엽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 이지영이 우측에 뜬공을 날렸고 희생플라이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나성범이 정확한 투 바운드 송구로 홈에서 최형우를 저격하며 순식간에 2사 3루가 되어 버렸다. 이후 한 점을 실점하기는 했으나 삼성이 자랑하는 약속의 8회에 1점만을 허용한 건 다행이었다. 결국 NC는 9회에 대거 3점을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임창민이 1실점했지만 승부를 매조지으며 시즌 26세이브를 기록했다. ​ 사진 : NC다이노스)​​ ​ #해커 #칼리아버지 #15승 #다승공동선수 #NC다이노스 #손시헌 #사자킬러손션 #윤커브 #임사장님26세이브

야구를 제일 좋아하지만 다른 스포츠도 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blog.naver.com/allplaye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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