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의 여왕이자, 해외 스트릿 패션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올리비아 팔레르모.
셀러브리티보다 더 셀러브리티같은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
본인의 결혼식 때도 남들이 모두 입는 흔한 웨딩드레스와 하얀 웨딩슈즈대신
마놀로블라닉
특별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
**) 그녀가 웨딩슈즈로 마놀로 블라닉을 선택한 이후,
과감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슈즈를 웨딩슈즈로 선택하는 신부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늘 격식에 맞는, 장소에 맞는 다양한 TPO 스타일링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가
'지미추(JIMMY CHOO)'
지미추는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블라닉과 함께 3대 명품 슈즈브랜드로도 손꼽히는데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에밀리가 남긴 명대사 중 이런 말이 있죠.
" 지미추를 처음 신게되는 날, 넌 이미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거야! "
그 정도로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분들이라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슈즈가 아닐까 싶어요 !
'디올(DIOR)'
지미추
그리고 목에 살짝 두른 스카프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는데요.
지미추
ZIMMERMANN
럭셔리하고 우아한 룩을 강조한 탑 모델 미란다 커!
평소,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와 완벽한 프로포션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와 힐을 즐겨신는다고 하는데 사실 미린다커라면 뭘 입어도 예쁠 것 같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서 더욱 아름다워보이는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