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는 여집의 냄새를 좋아해요 물...물론 몰랑몰랑 똥배도 좋아해요 한시간이 넘도록 끝나지 않는 꾹꾹이에 지쳐서 남집 의자위에 앉혀..눕혀 줬더니... 무슨 실연당한 애 마냥 멍~때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