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게 잘된걸까요...?

그렇습니다..오늘로 헤어진지 3일째입니다. 여자친구와는 6살차이구요.... 내년에 결혼할려고 예정이었구요 제가 집도 장만하고 신혼살림부터 사소한것들 모두 꾸며놨는데 지금은 덩그러니 혼자 남아있네요.. 그동안 서로 쌓인게 많은걸까요..아직 서로 결혼준비가 안된걸까요... 아님 이해를 못하는걸까요...싸우기만 하면 짐싸서 집을 나가버리고..모든걸 차단..얘기로도 풀수있다 생각했지만 계속 문자로 연락하고 붙잡고가 반복되더군요..sns엔 수많은 이성친구들..연애초기에 하지말라고해도 그때뿐..심지어 자기 생리했다고 흰바지입었다는 글을 올렸더니 남자애들만 주르륵 댓글... 다는상황...그걸 지켜보는 나... 더 대박이었던건.. 오래된 가방속에서 임신테스트기와 전남친과 함께 찍은사진을발견...근데...저를 만나기 한 일주일 전이더군요...후.....초기에 같이 살게되면서 발견을했고..과거니까 이해할려고도 해봤구요.. 여친은..표현을 잘 안해요...성격이 월래 그렇고 따뜻한 표현을 안해주더라구요... 퇴근이 보통 제가 10~12시에 해요...8시까지인데 좀더 벌어볼려고 주말까지 나가서 하고 그래요...피곤하지라고 말한마디 안물어봐요..밥먹었어라고도 안물어봐요.. 예전에 싸울때 이얘길 했더니 오빠 세금낼려고 버는거아냐 이렇게 말하는데...정말..이여자와 살아도 후회없을까..란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그때부터였어요..점점 후회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까요..결혼이후에 이런일이 벌어지면 어쩌지..별에별 생각들을 하게 됐구요..주위에선 다들 머슴살이한다 잘못만났다... 주말에 퇴근하면 가끔 처가쪽일을 도와드리곤 했어요..시장에서 장사하시는데 일손부족하니까 여친을 부르길래 제가 회사에 볼일있다고 먼저 퇴근해버리고 가서 도와드리고 그러다보니 회사에선 머슴살이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었기에 잘보이고 싶었고..살면서 더러운거 냄새나는거 한번도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거기가서 정말 싫은내색 한번안하고 도와드렸어요... 그렇게 살다보니까 정말 이여자와 살아야될까 후회하지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던 중 싸우게되었고 똑같이 짐싸서 나가버렸어요 반지도 버려버리고..저 이반지 처음으로 여자에게 끼워준 반지고 첨으로 프로포즈했고 첨으로 산반지라 모든게 첨인 거라 소중했습니다. 그래서끝났다 싶어서 화가나서 전에 썸탓던 여자를 집에 오게 했습니다 전 일하고있었구요 하지만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다생각했고 되돌려보냈고 그날 퇴근하고 여친과 다시 얘길하고 풀어볼려고 했으나 결국 썸탄 여자가 온걸 알게되고 그여자 직장까지 찾아가 난리를치고..그렇게 끝났습니다. 지금은 양가부모님들께선 반대하시구요.. 하아..답답합니다..정말..글로 쓰기엔 더 많은 일이있지만..너무 길어서..ㅠㅠ 못쓰겠네요..ㅠㅠ 제가 잘못한일은 반성하고 있습니다...헤어짐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든건 아직 제가 사랑하고 있는걸까요..미련일까요...후..

후회..?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