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다녀와서 쓰는 이탈리아 여행기 9(베네치아)

*7월 17일~20일 무더웠던 베네치아 *블로그 같은데 있는 맛집을 다니다가 미각을 다 버린 우리는 여행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맛집찾는 노하우가 생겼다. 인스타도 검색하고 1차로 사진이 합격하면 트립어드바이저나 그제서야 네이버같은데 검색해서 확인한다음 찾아간다. 우리 베네치아 숙소는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앞에있는 호텔이었는데 1일차 저녁은 검색해서 찾은!! 레스토랑이었다. 확실한 위치도 없이 지도보면서 찾아갔는데 사람이 많이 있었다. 스테이크와 피자를 시켰는데 바로 옆에서 오픈 키친으로 만들어줬다. 옆 테이블에 아빠와 딸이 있었는데 주방장이 아는 사람이었던지 피자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딸에게 주었다. 근데 여기 피자 내 이탈리아 세체맛. 끝까지맛있었다!!! *이탈리아의 낮은 태양이 바로 내 머리 위에 있었다. 무덥고 습하고 게다가 버스는 항상 만원, 에어컨도 잘안되고.. 수상택시도... 더한건 이탈리아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그 뜨거움을 이길만큼 예쁘지만 무덥다. *웨딩사진을 찍는 커플이 있었는데 그 뜨거운 돌바닥에 구두를 벗고 서있던 신부가 너무 예뻐 보였다.

*무라노, 부라노 섬 사진을 많이 못 찍고 온게 너무 아쉽다. 건물 색이 너무 너무 예뻤다. 배타고 나간 남편들이 집에 올 때 자기 집을 잘 찾으려고 그랬다는데 모르겠다 진짜인지는. 어쨋든 선선할 때 다시 와서 구경하고 싶다.

*여행은 그 당시에는 못 느끼지만 다녀와서의 여운이 가장 크다고 한다. 지금 너무 그립다. 힌국말을 정말 유창하게 했던 파스타집 사장님도 정말 미칠듯이 더웠지만 사진 하나하나에 웃고 있던 우리도. 이제 돌아서 다시 로마로.

느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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