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디즈니 온 아이스 -미키&미니 프린세스&히어로' 기자발표회에, 스페셜 서포터 타키 앤 츠바사(타키자와 히데아키, 이마이 츠바사)가 등장!! 디즈니 캐릭터들이 빙상 뮤지컬을 펼치는 이벤트라고 함. 쟈니스에서 디즈니 이벤트를 서포트하는 건 이번이 처음. 타키자와는 어릴 때부터 디즈니 세계를 좋아해서 정말 기쁘다. 꿈이 이루어졌다, 라며 환하게 웃었다고 한다. 둘 다 디즈니를 좋아한다고 어필하며 열심히 서포트 중이라고 하니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