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스템에 따른 노출의 보정

노출은 18% 반사율을 가진 회색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만일 10%나 90% 반사율을 가진 검은색 또는 흰색을 기준으로 측광을 한다면 어떨까요? 측광의 기준을 바꾸는 기능이 바로 노출 보정입니다.

대부분의 카메라가 내장하고 있는 반사식 노출계의 경우, 피사체의 광원을 직접 판독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피사체의 색상과 밝기 등에 따라서 노출 보정을 해야 합니다. 이는 촬영자가 프레이밍 내에서 18% 반사율의 회색을 찾는 것 보다 수월한 측광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즉, 노출 보정이란 카메라가 노출을 측광할 때 노출 보정 수치에 따라 밝거나 혹은 어둡게 측광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촬영자가 주관적으로 피사체의 밝기나 주변 환경에 따라 노출값을 조절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노출 보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존 시스템이란 1930년대 후반에 미국의 사진작가 안셀 아담스(Ansel Adams)와 프레드 아처(Fred Archer)가 성립한 사진 기술 이론으로, 흑백사진을 바탕으로 성립한 기술입니다.

존 시스템을 알아보기 전에 존과 전체적인 존 스케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존 스케일은 검은색 농도와 흰색 농도의 스펙트럼을 10단계로 나누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검은색 존을 ‘존 0’, 흰색 존을 ‘존 9’로 보았을 때, ‘`존 5`’에 해당하는 중간값이 반사율 18%의 회색이 됩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