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는 너를 완벽히 잊을 수는 없을 거 같다.

네가 항상 날 기다리던 골목길 가로등이 나갔다.

며칠 전부터 깜빡거리며 자신의 남은 수명을 알리더니

이제는 완전히 불이 나가 버렸다.

그곳만 다가오면 이상하게도 가슴이 떨렸다.

이제 더 이상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너인데,

묘한 기대감에 온몸이 바짝 긴장하곤 했다.

아마 나는 너를 완벽히 잊을 수는 없을 거 같다.

이따금씩 기억이 나는 너와의 추억까지 완벽하게 지울 순 없을 테니까.

민희서_너와 헤어지던 그 날

http://goo.gl/T2vTsm

책으로 행복해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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