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라는 8세 소녀가 3D프린터로 만든 의수를 선물로 받은 순간을 담은 영상이다. 이네이블 더 퓨처(Enabling The Futur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의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3D프린터 디자인을 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것. 이번 의수는 스테판 데이비스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3D프린터로 만든 의수를 전달 받은 소녀는 지금까지 인생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면서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