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all mankind

인류를 위하여..이게 뭔지 아시나요? 1998년 개봉했던 영화 '아마겟돈'에서 주인공 해리 스탬퍼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폭하기 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입니다.<출처: google>

작중 브루스 웰리스가 담당한 역할인데요. 사명감에 불타고 인류애를 위해 자기 자신마저 던진 영웅적인 일대기가 손꼽히는 영화입니다.<출처: google>

영화에서만 가능할거라고 여겼지만 그에 버금가는 인류애적 인물이 있었습니다.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 그는 조국 코트디부아르를 위해 월드컵 예선에서 힘을 다해 뛰고 인터뷰를 요청한 카메라 앞에 무릎을 꿇고 호소했습니다. '전쟁'을 멈춰달라고 말이죠.

총과 칼은 물론 어떤 강성한 세력도 막아내지 못한 코트디부아르의 5년 내전은 그렇게 종전되었습니다.

인문학은 언젠가부터 현실적인 돈벌이가 되지 않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었죠.

'인문학의 발전이 꼭 풍요롭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역사상의 풍요롭고 행복했던 나라들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가장 융성한 인문학을 꽃피운 나라들이었다.'

리더들의 제왕학에서 인문학은 한번도 제외되지 않았었고 현대에는 지식 이상으로 중요한 분야로 다시 인식되고 있습니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통찰, 통섭의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모든 학문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조직과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어머니'의 발을 씻겨주는 교육을 했었습니다. 한 아이는 엄마의 발을 정성껏 씻겨드렸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그 어머니는 다시 자신의 어머니의 발을 씻겨드렸습니다. 벅찬 감정으로 많이 우셨다고 전해지죠.

말 그대로 'for all mankind', 전 이것이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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