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인간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2002년 한 연구는 글의 내용이 아니라 사용된 단어를 분석해 저자의 성별을 80%의 정확도로 구별할 수 있었음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