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예전에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때,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던 걸로 기억에 남는다.

바로 그 <세 얼간이>를 만든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만든 영화다.

우리 인간의 삶이 어떻게 잘못되어 가는지, 인간을 만든 신과 인간이 만든 신의 차이를 한 마디로 말해준다.

단순히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재미와 예술성을 겸비하면서 순수하게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가를 조용히 일러주는 영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피케이'는 외계인이고 지구에 알몸으로 왔다.

자기 별로 돌아가는 리모컨을 잃어버린 후 그 리모컨을 찾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는데, 거기서 벌어지는 인간 세상의 근본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을 꼬집어주는 내용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눈물을 자아내게 되고, 입이 찢어지도록 큰 소리로 웃게도 되는, 그런 영화다.

보는 동안도 좋았고, 보고 난 후에도 한참을 마음 속에 남아있는 영화다.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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