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물 닭갈비 맛집 - 김서방네 닭갈비

태백 맛집 "감서방네 닭갈비" 보통 닭갈비 하면, 춘천 닭갈비를 떠 올리는데 철판에다 닭을 볶는 형식이다. 원래는 숯불에 직화로 굽는거에 변형되어 지금의 닭갈비가 된거라면, 태백의 물닭갈비는 국물이 있는 닭갈비라고 하겠다. 의정부 부대찌개도 처음엔 쏘세지 볶음이었다가 술 안주로 국물이 있었으면 하는 손님들의 주문에 지금의 부대찌개가 생긴것처럼 ... 물닭갈비도 혹시 그런게 아닌가 추측은 해보지만,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jdu7743 님의 말씀에 의하면 (고향이 태백이라고 하십니다) 탄광산업이 발달한 이유로 탄가루 및 분진으로 인하여 국물있는 닭갈비가 생겨났다는 유래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맛은 당연 닭갈비 맛하고는 완전 틀리고 닭볶음탕 하고도 틀리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좀더 담백한 맛이 났던거 같다. 태백에 놀러 오시면, 한번쯤 멋보셔도 후회는 없을듯 하다. 참고로 주차 알아서 길에 해야하고, 골목안으로 들어 가셔야 하니 검색 잘 하셔서 헤매는 일 없도록 하자.

내가 주식을 왜했을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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