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국방송 늬우스를 보다가 찍은 기사입니다. 마치 책에서 튀어나왔다~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한 입체적인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직접 제작까지 하는 모습도 보여줬었죠.
선생님이 나노스피드로 움직이실 줄은..;;하지만 뭔지는 잘 보이죠. 인형 집과 같은 것이 책 안에 접혀 있었던 거죠. 아이들 몰입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트비트한 것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도 있죠.
이런식으로 콘텐츠를 입체북 구조에 채워넣는 것이 일단 1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상상력만이 필요한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재밌는 요소란 충분합니다. 기술의 혜택과 관심이 많이 받는 요즘 세대들이 흥미를 보이는 것도 인상적인 점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 다음에 소개된 증강현실은 더더욱 흥미를 불러오는데요. 증강현실 AR Book의 경우 남은 분량에 담을 만한 것이 아니라서 이어서 바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