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에 위치한 앤트러사이트는 올해 4월에 문을 열자마자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사실 앤트러사이트는 많은 불편함이 있는 공간이긴 합니다만 그 불편함 마저도 이 공간의 컨셉을 완성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계절, 요일, 시간대에 따라 갑자기 몰려왔다 사라지는 관광객들의 패턴 때문에 항상 넉넉히 바리스타를 배치하기 어려워 손님이 몰리는 때에는 아주 긴 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피서철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몰렸을까 싶은 생각에 여름이 다 지나고 9월에서야 글을 올리게 된 것에는 저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9월이 넘어 방문하면 저의 추천으로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도 조금은 더 높은 만족을 얻어가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었죠.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천천히 전분 공장의 이색적인 느낌이 사라져가고 제주의 땅에서 피어오르는 수분과 따스한 햇살에 마음이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꺽인 지금쯤, 한적한 오전 시간이라는 전제 한 두가지를 붙이고 나면 앤트러사이트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경험을 남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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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ffeexplorer.com/355

커피찾는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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