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앞...

너와 우리집은 차로 불과 5분여거리였지! 너의 집앞을 경유해야하는 길도 애써 돌아갔었던 나야 네 생각에 또 멍해질까봐 오늘은 말야~ 아무 생각없이 가다 보니 네집앞이더라 너무 익숙한 도로에 들어선걸 알게 되고 갑자기 심장이 벌렁거리더니 온몸에 식은땀이 쏟구치는거 있지 무슨 죄지은 사람 마냥ㅠ 순간 머리속이 텅 비는것 같더니 악셀에서 발이 서서히 떨어지는거야 너와 자주 갔었던 볼링장도 보이고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 꼭 한번 가보자 했던 연탄구이집도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카스랑 너가 좋아했던 TOP가 가득했던 슈퍼도 보였어 난 너와 함께 걸었던 인도를 따라 아주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고 있었지 우리가 사랑했던 몇개월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어 그렇게 우리를 추억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경적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어 뒤를 보니 차들이 줄지어 있는거 있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너를 추억하느라 교통마비를 일으킨거야ㅋㅋㅋ 손을 번쩍 들어 죄송하단 제스쳐 한번 보이고 난 그렇게 유유히 사라졌어 너도 그랬었지 너 말고 아무것도할 수 없게 날 마비시켜놓고 미안하단 제스쳐 한번 보이더니 그렇게 유유히~~ 내 경적 소리를 무시한채 아주 유유히 사라졌어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