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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복지포인트가 일명 ‘깡(불법할인)’에 이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포인트로 산 책이나 상품권 등을 네티즌에게 되팔아 현금을 챙기는 것이다. ▲인천에선 일부 공무원들이 복지포인트로 산 온누리 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을 할인해 팔아 현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염태문 부장은 “상품권 깡을 제재할 규정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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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복지포인트를 현금화해 주머니를 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포인트란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포인트를 뜻한다. 근무연수, 부양가족 수, 업무성과 등에 따라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한다. 1포인트당 1000원으로 계산된다. 포인트는 복지전용카드를 사용해 병원비 결제, 도서·의류 구입, 학원 수강, 영화 관람, 보육시설 이용 등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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