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男케미 열전 #1. 영화 <사도> 송강호&유아인

송강호와 유아인의 만남은 끓는 물에 불을 붙인 격이다. 송강호는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영조(조선의 21대 왕, 숙종의 아들로 조선왕조 사상 가장 긴 기간인 52년(1694~1776)의 재위기록을 세웠다)가 아닌 적이 없는데 세자인 유아인이 등장할 때마다 그의 끓는점은 조금씩 더 높아져 마침내 증오의 기관차가 되고 만다. 학문에 능했던 영조가 예체능에 능한 세자를 보며 “내가 너 만할 적에는 공부밖에 몰랐다”고 할 때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울부짖는 세자에게 “넌 존재자체가 역모야”라는 억울한 소리를 할 때 ‘위대한 조선의 왕’ 영조의 외연은 조금씩 균열을 일으킨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5&mcate=M1003&nNewsNumb=20150918338&nidx=1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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