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글쓰자

2015년 1월 21일

한번쯤 생각해보자.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그 말의 결과가 어떨 지를 말이다.

2015년 1월 24일

할 수 있는 대로 해보자. 그러면 하나는 걸리겠지.

2015년 2월 11일

관심을 받으려면 관심을 끌어라! 나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다.

2015년 4월 18일

작가가 되었지만 작품은 팔리지 않는다. 인지도가 낮으니 홍보를 열심히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정말이겠지? 그 정도는 예상했지만 더 심할 줄 몰랐다. ㅜㅜ

요즘 생각하며 글 쓰는 게 쉽지 않다. 옛날에는 어떻게 글을 썼나 할 정도로 머리가 깜감해진다. 좋아하는 것이 유혹하나? 주변 사람이 방해하나? 잡생각이 절로 난다.

대신 조급함과 자만심이 조금씩 밀려온다. 글쓰는 실력도, 인지도도 늘지 않는데 미래를 생각하고, 왜 알아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배한다.

누군가 말했다.

"사랑받을 일도, 미움 받을 일도 없으니 그냥 삶의 일부로 살아라."

"보고 느끼는 것만 써서 글이 안 느니 스스로 생각하고 배워서 글을 써라."

어느 덧 내가 쓰는 게 어린 아이가 쓰는 일기만도 못하다는 환청도 들린다. 글 쓰는 기계가 아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들릴까? 사람이면 가끔 이렇다며 스스로 위로할까? 아니, 둘 다 반만 맞다. 사람은 사람답게 글을 쓰지만, 이대로 두면 영영 놔버리지 않겠는가?

첫 술에 배부를쏘냐? 아직 쓸 글이 많고 낼 책도 있다. 단지 나는 삶을 살고 배우면서 준비할 뿐, 생각과 글을 다 보여주지 않았다.

설령 뻔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떠냐고 남의 말을 주워 들어 글에 쓰면 어떠냐? 남의 말을 주워 들어 글에 쓰면 어떠냐?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 남이 들어도 편안하게 느낄 정도로 정리하면 그만이다.

신중히 접근하다. 배우며 쓰자. 꾸준히 알리자. 이제 내 글의 모토는 이 세 가지다. 지금은 어이없게 들리고 나 중심으로 쓴 글이 많지만, 언젠가 건질 게 하나 생길 거다.

만년 지망생, 이상과 현실을 오가지만 할 수 있는 일을 도무지 찾기 힘든 아리송한 인간. 지금 꿈은 미약하나마 누군가의 곁에서 계속 도움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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