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벨기에로 넘어가기

헬로! 리예카! 크로아티아 여행의 종착지점을 리예카로 잡았다. 리예카-더블린보다 리예카-벨기에-더블린 루트가 더 저렴해서 벨기에에서 3일 머물기로 결정했다.

발전한듯 발전하지 못한 작은 도시 리예카, 8-90년대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는 듯하다. 간혹 보이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식 건물들이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

오래된 건물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조각들, 박물관을 연상케 하지만 은행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리예카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인테리어가 독특한 가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하다! 특히, 생선을 달궈진 돌판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신기했다. 새콤 달짝지근한 문어 샐러드와 매콤한 핫윙도 한국인 입맛에 좋았다.

크로아티아의 대도시도 뿐만아니라 소도시들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작지만 더 아름다움이 숨어있는 작은 도시 리예카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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