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듯 부드럽고 섬세한듯 유유자적한 소리의 친구. 소리내기는 쉽지만 풍부한 소리는 쉽게 주지않는 음정또한 안걸릴때가 많어 늘 튜너를 달고 연습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악기. 어쩌다 니가 내 눈에 들어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