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장례식

[아프리카의 장례식]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에서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아프리카도 역시 빈부의 격차가 크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고, 도시나 수도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적 환경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결혼식도 호텔에서 하고, 장례식도 유럽식으로 하고요. 그런데 제가 갔던 장례식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차로 8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의 장례식이었어요. 봉사단들이 머무는 동안, 동네에서 어떤 노인이 돌아가신 거라, 참석해야 했지요. 한국과 조금 달랐던 점은, 아무도 검은 옷을 입지 않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 특유의 낙천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것. 아무도 펑펑 울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건, 죽음이 워낙 익숙해져서 그렇다고도 하더라고요. 장례식장면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만난 두 청년입니다 :)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남미 등30개국의 나라를 다닌 나그네같은 여자. 일기장, 기록, 사진, 인테리어, 드라마, 수다, 탁 트인 바다, 시큼한 할라피뇨, 모든 종류의 닭 요리, 편지, 여행, 인도의 아이들, 케냐의 하늘, 런던의 마켓을 좋아한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