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날씨 - 흐림

오늘의 교육 날씨는 여전히 [흐림]입니다. 2016학년도 대입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수 많은 고3 아이들이 감정도 없기 기계처럼 엄청난 책들을 쌓아 놓고, '암기'만 반복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우리나라의 교육 하늘이 더 어둡게만 보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 대한 민국의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점차 '동물화' 되어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상대는 어른, 아이, 이성, 동성 할것 없이 무조건 짓밟으려는 약육 강식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 마치 동물들의 모습과 흡사한데, 사람들이 연출 없이 만들어낸 동물의 왕국 몇 편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1) 가정교육의 문제

아주 어린 시절 부터 '너는 귀하다'를 반복적으로 듣고 과잉 보호를 받고 자라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은 내게 중요하지 않고, 내 앞에 거치는 것은 무조건 없애려는 속성이 가정교육을 통해 주입 됩니다. ('너는 귀하다' 자체가 나쁜 메시지는 아닙니다) 너만 귀해 라는 가르 침은 식당에나 공공장소에서 보시면 그 학습효과를 어마어마하게 느끼실 수있습니다. (바로 위에 학부모가 타 학생을 폭행한 사건을 참고 하셔도 되구요) 시끄러운 아이들을 향해 주변 식사하시는 어른이 나무라기만 하면, 부모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듭니다. 핀잔을 준 어르신은 이내 당황과 혼란과 굴욕에 얼음....

그런데 혹시 밥을 주고 돌아서서 다시 다가가면 으르렁 거리는 개의 모습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바로 내것, 내것, 내것 만 주입 받고, 교육 받고, 배운 결과 입니다. 동물들은 자기 것을 필사적으로 챙깁니다. 그래서 밥을 준 주인도, 이미 내것이 된 밥그릇에 눈독을 들이면 '물겠다' 고 경고하죠.

이런 문제 점을 보면서도 부모들은 '사춘기'로 치부해 버리고, '돈'을 벌기위해 학생들을 '학원'이라는 탁아소에 넘겨 버립니다. 사랑이 필요한 자녀들에게 사랑대신 '암기'를 선사 하는 것이죠. 부모님의 사랑에 갈급한 아이들은 모조품이라도 비슷한 느낌을 줄수 있는 짝퉁들을 미친듯이 찾아다닙니다. 친구들끼리 어울리기도하고, 이성교제에 빠지기도 합니다. 때론 음란물에 중독되기도하고, 나를 배신해버린 어른들을 향한 적극적인 복수(?)를 일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2) 학교 교육의 문제

학교 교육은 더 심각합니다. 중학교 무렵 부터는 아이들이 심각한 경쟁에 내 몰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는 신경쓸 겨를이 없죠. 그냥 내리 달리고, 내 앞을 가로 막는 것은 무조건 치워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치워야 합니다.(어릴 때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러려면 강해 져야 합니다. 감정이 매말라야 합니다. 암기 기계가 되어 암기 되지 않은 상황은 다 무시 해야 합니다. 예의? 범절? 이런 것 사치 입니다. 또, 기계처럼 살려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자신을 위로해줄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연예인에게 매달립니다. 돈 번 다고 대화가 사라진 부모는 그저 내게 필요한 학원비 벌어오고, 용돈 주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공부를 방해하거나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선생님도 예외 없이 제거 대상입니다. 또다른 종류의 약육강식 학교 동물의 왕국을 만나보겠습니다.

극히 일부의 모습일 수도 있고, 빠른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둑이 무너질 때는 그 작은 부분 부터 시작되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저 이 글을 쓰는 지금 구멍난 뚝에 제 손을 넣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학생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것들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아이들이 점차 동물화 되고 있고, 동물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 마치 쥐 실험에 쓰이는 쥐처럼 시키는 대로만 살다가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이 곳 저 곳에서 폭발하고,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우리 자녀들에게 가득한 것일까요? 제가 알기로 원래 '공부'는 즐거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부는 토론과 생각으로 더 확장되게 됩니다. 이 즐거운 공부를 '암기 지옥'으로 바꾸어 순위를 메기고, 마치 아이들을 불쌍하게, 처절하게 총 한 자루씩 쥐어주고 황야로 내 모는 것과 같이 학교가 자꾸 변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 이 글을 읽으시고, 특목고 폐지 등과 비슷한 무언가를 기대하신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전 특목고 고교 서열화 찬성입니다. 특성화 학교들 지지합니다. 특별히 제대로된 공부에 특기와 적성이 보이는 아이들은 정말로 할수 있을때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을 열망합니다. 단지 특목고든 어디든 암기만 하고 있는 이 나라 교육이 지극히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부는 즐거운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 입니다. 외울거리를 던져주고 그것만 외우게 하는 앵무새 길러내는 교육 나부랭이가 아닌, 스스로 즐거워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는 그 즐거운 공부를 아이들에게 찾아주고 싶습니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한마디 한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 그래서 교육 평준화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누구나 잘 할 수 있고, 좋아할 수있는 공부의 환경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교육 전반의 흐름을 바꾸어 즐거운 공부, 위대한 대한 민국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잘못된 교육 구현 방식을 제대로 잡아가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동물'처럼 여기 저기 내몰리다 주인 마저 물어버리는' 그런 교육, 동물의 왕국같은 그런 교육 말구요~!

또다른 동물의 왕국은 유명인을 향한 것입니다.

'이번 공격대상은 김연아다! 물어!'

(위에서 계속 이어집니다)그런 교육이 아니라 학교에 오고가면서 콧노래 부르며, 밝게 웃으며 부모에게도 감사할줄 알고, 어른도 공경할 줄 알고, 동생과 후배들도 아낄 줄 아는 그런 '즐거운 공부' 그러면서도 세계에 우뚝서는 인재들로 자라나는 대한민국 교육을 기대합니다.

제 꿈은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너무 비판적으로 글을 쓴 부분은 용서하시고, 자체 필터링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열심히 교육 일선에서 뛰시는 분들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아이들에게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 할 것인가? 가 중요한데 그 구현 방식은 바로 '생각'입니다. '파스칼'의 의도와 맞는지는 모르겟으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정의한 그의 말에 저는 공감합니다.

사람은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이 없다면 그는 동물과 같다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과 구별되는 유일한 특징이 생각이라는 것을요. 본능에만 충실한 모습 그 모습을 우리 대한 민국의 교육에서는 길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배고프면 소리지르고, 급하면 부모에게 까지 칼을 들이대는 현실은 충분히 한국교육에서 '동물화'교육을 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육에서 빠진 그 무엇을 찾아내어 그것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다면 아이들은 '동물'수준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틀림없이 사람이고, 가르친 대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대한 민국 교육 일기가 맑음이 되길 간절이 바라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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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그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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