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제주여행 2015 - 다섯번째

나홀로 제주여행 7일째 입니다.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나서 숙소에서 아침 겸 점심식사하고 나왔어요. 어제의 놀람(?)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려 했지요. 그래도 이번 여행 중에서 오늘이 가장 많은 사진을 건진 것 같네요

"동백언덕" 카멜리아 힐이예요. 동백꽃은 초겨울 지나서 피기 시작하니 아직 볼 수는 없었지만 사계절 내내 예쁜 정원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어요 :)

여름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 수국이 가득..♥ 수국 앞에서 이런 셀카도 잔뜩 찍고.. 눈코입이 있는 나무도 찍어보고 수국 이외에도 이름모를 예쁜 꽃들도 많았어요 :) 작년에 왔을땐 몰랐는데 카멜리아힐에는 약수터도 있었네요

다빈치뮤지엄이예요. 매 시 정각에 도슨트 타임이 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도슨트 시간 전에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정각에 다시 전시관 입구부터 관람했는데 설명을 듣고 보는 것과 아닌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어요 제가 올린 사진은 온통 그림작품 뿐이지만 박물관 내에는 건축, 토목, 기계공학 등 다양한 분야별로 다빈치가 발명했던 발명품들과 노트들로 가득해요. 실제로 이탈리아와 직접 계약하여 공수해온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트릭아트인데 목욕하는 여인들 작품에 청소도구를 그려놓은게 넘 재미있어서 ㅋㅋㅋ

다빈치 뮤지엄 나오자마자 바로 천제연폭포로 갔는데 입장시간이 지나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딱 일몰시간이라 들어가서 사진찍고 싶었는데..잉..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새연교 야경이 그렇게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지요 수시로 바뀌는 조명색 덕분에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6번 사진은 새연교 다리 중앙에서 위를 보았을때 모습인데 와이파이 잘 터짐 표시 같아서..ㅋㅋ 7번 사진은 새연교 다리를 지지하는 철기둥 사이로 보이는 반달이 마치 악보 위의 음표 같더라구요

숙소로 돌아와서 오늘 사진 인화하고 짐 정리하고 보니 어머나 벌써 새벽 1시네요. 오늘이 제주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이예요. 내일 저녁 비행기 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거든요.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나홀로 제주여행을 잘 마무리할까해요. 내일 마지막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사진, 요리, 여행, 음악, 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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