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우리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늘 다른 시간 속을 살고 있어 그렇기에 내가 사랑하게 될 너는 나를 사랑하게 될 너는, 그런 나의 시간 속에 달려들려 하거나 그런 너의 시간 속에 달려듦을 희망하는 대신 스스로의 시간 아래 평행선을 그어줘 나와 너 나란한 길을 걸어줘. 그러다 문득 오늘만큼이나 거센 비가 내리는 날, 우리의 시간이 흙 아래 빗방울 마냥 서로에게 거세게 스며들기를 기꺼이 원하는 날이 온다면, 나를 꽉 안아줘. 너의 시간을 놓지 마. 우리를 온전히 기억해. 그 팔을 풀지 마.

lianne la havas unstoppable http://youtu.be/6hqb5gvWB60

시 ・ 철학 ・ 영감을주는이야기 ・ 사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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