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냥 됐다 싶어 이쪽에서도 단념한다.

생각해보면 늘 이런 식으로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을 어느 시점에선가 단념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절 따윈 됐다고 우기는 사람이, 실은 얼마나 그 친절을 필요로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상대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서도 결국 자신을 위해 중간에 포기해왔다는 것을 짧은 순간에 깨달았던 것이다.

- 요시다 슈이치, 일요일들.

그리고 당신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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