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법문_홍익선원] 이렇게 간단할 리가 없다!

제 얘기 듣고 이치상 맞는 거 같으니까 해 봐서 참나를 분명히 느껴요.

그런데도 '이렇게 간단할 리가 없다.' 하고 다시 버리고 어려운 길 택해서 가십니다.

'도가 이렇게 쉬우면야 다 하지.'

그런데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모든 선사들이 '이건 어렵지 않다.'라고

다 해놨는데 안 믿으시는 거예요. '어려울 거다.'

황벽스님의 "전신법요"를 보시면 '단박에 내려놓으면 참나의 태양이

천하를 밝힐 것이다.' 해 놨는데 안 믿어요.

단박에 내려오면 바로 끝난다고 했는데 안 믿어요. 왜냐?

그런 태양이 안 뜨는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역시 그럴 리가 없지.' 하고 '몇십 년은 해야 뭐가 될려나 보다.'

이런 마음 먹고 하신 분 중에 절대로 되는 분 없습니다.

도라는건 그런 물건이 아니에요.

우리 안에 이미 퍼펙트한 자리에요. 그 자리를 다시 찾는 건데,

내가 노력해서 뭘 만들 생각하면 100% 잘못되어 있죠.

내가 열심히 하면 뭐 될거다.

참선을 잘하면, 선정에 깊이 들면 될거다.

다 말이 아닌 소리에요. 그렇게 얻는 도는 선정에서 나오면 끝나겠죠.

선정에서 나오면 깨지겠죠.

선정에 들고 안 들고 아무 상관없이 광명한 그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자꾸 선정에 안 들어서 선정이 부족해서 안되나 보다,

뭐가 안돼서...

여러분 간단해요. 여러분이 어떤 물건을 찾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못찾는 겁니다. 알면 금방 찾는데.

여러분 가족간에 막 짜증날 때 있죠. "야, 가서 펜하나 가져와"

방에 보내면 펜 못 찾아요. 저만 알고 있죠.

그 사람은 모르죠. "거 이렇게 이렇게 생긴 거 있잖아."

못 찾아요.얘기를 정확히 해 줘도 잘 못 찾을텐데,

"거 색깔있고 점 박아져 있고" 그러면 이거 어떻게 찾아요?

"거 뚜껑있고 있잖아. 그거." 못 찾아요.

가족간에 또 싸우죠. 그것도 못 찾냐.

마찬가지로 참나를 대충 설명해 주고 찾으라니까,

아무도 못 찾는 거예요.

참나를 만나고 눈앞에 있어도 이게 이거란 확신이 없는 거예요.

대충들은 설명으로는 그걸 듣고 내가 상상한 그거가지고 내가 현실을 보니까

요건 아니겠지 합니다. 하지만 그게 진짜 참나에요.

여러분이 실제로 지금 절에서 들은 내용 갖고 찾으면 절대 이거라고 생각도 못해요.

그게 지금 참나인데..

여러분의 가장 순수존재라고 순수한 모습이라고 본래면목 그랬는데,

본래면목 만난 사람들, 절에서 정보 많이 들은 분들은 막상 만나면

'에이, 이건 아니잖아요.'라고 해요. '요건 아니고, 더 끝내 주는 뭔가겠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우습게 보시면 안되는게, 나라는 순수한 존재로 존재해 보세요.

하루고 이틀이고 존재해 보세요. 속는 셈 치고 하루만 그 자리로 존재해 보세요.

하루만 나라는 존재감만 느끼고 계셔 보세요.

경허스님은 천장암에서 일년간이나 계셨어요.

경허같은 천재도 일년 계셨는데, 여러분 단 하루만 한번 참나 느끼면서

다른 일 하지 말고 존재해 보세요. 하루만 휴가내서 한번 존재해 보세요.

일생에 하루 그 시험도 못해요? 한번 그 실험을 해 보세요.

이게 그 물건 맞는지 아닌지는요.

여러분이 투자를 해야 해요.

몰입을 하고 느껴 보세요.

천지가 뒤바뀝니다. 하루만 그 자리 몰입하고 계시면 천지가 뒤바뀝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것만 하루만 느껴 보시고 계셔 보세요.

다시는 의심 안합니다.

그 자리가 이게 내가 찾던 그 자리란 걸..

홍익선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hongik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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