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한 야구소년이 태어났습니다.그 선수의 이름은 이승엽이었습니다. 사실 그는 고등학교때 타자가 아닌.... 투수였습니다. 1993년...그는 고등학교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그리고 투수가 필요했던 삼성은 1995년,이승엽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팔상태가 이때 최악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쩔수 없이 박승호 코치님을 만나 타자가 되었습니다... 1995년,그가 타자가 되자 타율 2할 때후반,홈런13개,73타점 을 기록해 타자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후 1997년 그는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타율 0.329 홈런 32개 114타점 170안타로 이승엽이라는 국민타자가 탄생했다는 신호탄을 날립니다. 이때그는 1루수 골든글러브,정규시즌 MVP,홈런왕,타점왕,안타왕,타율 2위를 기록 해 트리플 크라운을 탄생시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8년,38홈런 102타점을 기록해 1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지만 정규시즌 mvp,홈런왕을 이선수에게 빼앗겼습니다. 바로 이선수는 타이론 우즈 선수입니다.
그래서 분이난 이승엽은 1999년 숨겼던 타격을 폭발시킵니다. 바로 한국프로야구 최초 50홈런을 탄생시켰습니다. 그해 이승엽은 54홈런 123타점 128득점 출루율 0.458 장타율 0.733 을 기록해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는 물론 타격 5관왕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때도 35홈런을 처내며 슬러거의 힘을 보였고 2001년39홈런을 치며 폭발하였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47홈런을 때려내고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동점 쓰리런 홈런을 뽑아내 해결사라고 불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승엽은 2003년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이때 최고 트리오는 우.동.수(우즈,김동주,심정수) 였는데 팀이나눠저 이땐 이.마.양(이승엽,마해영,양준혁)이라는 트리오 가 최강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즌(2003)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의 왕정치를 꺽 고 아시아 시즌 최다 홈런 56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승엽이 기록한 또다른 엄청난 기록이 있습니다. 바로 최연소 통산 300홈런 입니다. 하지만 이건 아시아가 아닌 세계 신기록입니다. 이승엽은 sk 김원형을 상대로 미국의 알렉스로드리게스와 일본의 왕정치를 꺽고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마.양은 이승엽 56홈런,마해영 38홈런,양준혁 33홈런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승엽은 큰 꿈을 갇고 2004년 일본 지바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역활을 하지못하고 2006년 요미우리에 와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합니다. 타율 0.323 41홈런 108타점 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2012년 그가 우리나라로 복귀했습니다. 일본진출후 9년만 입니다. 그는 21홈런 85타점 3할의 타율로 복귀를 성공적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명타자 골든글러브,한국시리즈 MVP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는 39살의 나이의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 통산 400호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우린 당신이 은퇴해도 잊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