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하루

저는 아프리카에서 늘 바빴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만나 취재를 하거나, 취재하는 기자나 피디 옆에서 통역을 해주거나- 그랬거든요. 그래서 막상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시간을 같이 보낸 기억이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1년 반쯤 전, 갔던 우간다 출장에서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 사진은 그때의 저에요. 뭐가 그리 좋았는지, 두 팔을 완전 활짝- 벌리고 있네요.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가르쳐 주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과 함께 했던 기억. 시간이 오래 흘러도, 남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남미 등30개국의 나라를 다닌 나그네같은 여자. 일기장, 기록, 사진, 인테리어, 드라마, 수다, 탁 트인 바다, 시큼한 할라피뇨, 모든 종류의 닭 요리, 편지, 여행, 인도의 아이들, 케냐의 하늘, 런던의 마켓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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