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 지갑 주인
회색 = 걸그룹 멤버
지갑을 찾아준 듯한 걸그룹 멤버. 근데 아이돌 중에 양정윤이란 사람이 있나?
지방으로 바로 내려가야 하는 지갑 주인은 카톡으로 기프티콘이라도 보내겠다고 하는데
짜잔 보냈음
지갑 주인 아직 학생인데도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따뜻한거랑 두 개나 보내줌 V (훈훈)
너무 고마워하면서 다음에 만나면 선물 드리겠다고 하는 걸그룹 멤버. 근데 뜨든!!!!!!!!!
혹시 실례지만 제가 아는 달샤벳 지율씨 맞나요??
아...네...ㅎㅎ
양정윤은 달샤벳의 멤버 지율이었습니다!!!!!!!!!!!!
훈훈하게 마무리. 둘 다 착함착함.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요.
사실 달샤벳하면 수빈이랑 아육대 여신 가은밖에 몰랐는데 이런 인재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