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창 밖 어둠이 짙게 깔린 이밤에

밝은 달 높은 곳에서 이 밤을 밝힌다

그 달빛이 조그마한 방에서

고즈넉이 앉아 펜을 굴리는

한 청년의 방에도 비추었다.

"사각사각"

청년의 노트에는

지금 그의 감성이

글자에서 단어로

단어에서 문장으로

문장에서 한편의 글로

진화중이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수도 없는 고민끝에

글을 완성했는지 펜을 내려둔다

청년만이 아니겠지

이 밤 밝은달이

비춰주는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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