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인 오늘은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인데요. 저의 두 아들들도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군의 날인 오늘이 남 다르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인장병 분들에게 힘을 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현재 남북한이 준 전시상황으로 6.25 전쟁이후 휴전상태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잊을만하면 <서울 불바다> 운운하던 비상식적인 북한의 공산당과 군부는 최근까지 연평도 사태와 천안함 사건을 통해서 그들의 호전성을 전 세계에 알렸는데요.
심지어 민간인들이 사는 마을을 포탄세례를 퍼부어 수많은 젊은 영령들과 민간인들을 살해한 북한이 저렇게 존재하는 상황이기에 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내 부모, 내 형제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군에 일정기간 복부하며 나라를 지킵니다.
그리고 단체생활을 통해 독립심과 함께 조직의 일원으로 책임과 의무감도 익히고, 또한 체력과 건전한 의식함양 및 더 중요한 것은 수백만 선배들이 피 흘려 지킨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소중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국군의 날을 맞아서 군인장병들의 희생정신에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대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