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 같은 광고 매체

<장난 좀 치면 안 되나요>

어린 시절 우리 모두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장난을 친다는 것은 왠지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점점 장난치는 것에 인색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장난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촌장도 아들내미 군이 어느새 5살이 되어버려서 함께 장난치고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물론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의 장난을 바라보면 뭔가 교육적인 부분을 찾으려고 애를 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장난을 칠 때 한 가지만 생각합니다. 바로 즐거움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장난에 어른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것은 가까이에 있다>

2015년의 교육 키워드 중에서 '창의'라는 단어를 뺄 수 없습니다. 촌장도 지난해와 올해 창의력 관련 세미나, 교육들을 많이 들었고 창의력이 미래 사회의 힘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창의력을 키우고 배우기 위해 하는 교육들에는 솔직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의력이라는 것은 뭔가 높은 학문적 사고를 필요로 하거나 깊은 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창의력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능력입니다. 왠지 창의라는 단어가 붙으면 뭔가 고상해지고 다른 것들과 달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마음>

위 영상은 오프로드 차량을 판매하는 자동차사의 광고입니다.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는 자동차의 유리창에 어릴 적 장난칠 때처럼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광고를 진행합니다. 아이들의 장난거리에 불과한 이런 것이 과연 광고매체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심지어 이 회사는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연결하며 광고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지 쌓인 오프로드를 달리고 싶게 만드는 인사이트를 먼지 위에 멋지게 남겨버립니다.

피카소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5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위 영상처럼 어린아이들의 장난 같은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 한구석에 몰래 숨겨 놓은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광고매체 #창의력 #동심 #창의적광고 #광고기법

즐거움이 세상을 바꾼다.
Follow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