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판타스틱해 - 김반장의 판타스틱 4 리뷰

 판타스틱 4 후기 & 리뷰 ​(스포일러가 있..긴합니다. :-) ​ 이전에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리고 그 스파이더맨을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다. 판타스틱 4도 기존 작이 있다. 그리고 이번 편은 리부트 작이다. 근데... 도대체 왜 리부트를 했는지 모르겠다. 참담한 기분으로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덧글을 참고하여 리메이크에서 리부트로 수정하였습니다^^)   판타스틱 4는 마블의 히어로 중 하나이다. 설정은 4명의 영웅이 각기 다른 능력을 외부의 요인에 의해 얻게 되어 단일의 적을 물리친다는 희망찬 스토리이자 기존의 판타스틱 4를 봤던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스토리 이다.    그렇다면 이번 이 영화를 보고자 영화관에 앉은 수많은 마블 팬들과 기존 판타스틱 4의 팬들에게 이 영화는 무엇을 선물해야 했을까?   적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기존 작보다 훌륭한 CG효과와 일인칭 시점 그리고 보다 활기찬 연기력으로 중무장해서 등장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어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형님보다 나은 아우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 판타스틱 4는... 하...마음이 아프다.    내용은 기존 작의 틀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기존 작은 지구 내에서 연구로 인해 초능력을 얻었다면 이번 작은 외계로 넘어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초능력을 얻게 된다. 근데 이 과정까지의 설명이 (진짜 설명이다.) 한 시간을 훌쩍 넘긴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요 너희 영웅님들이 어떤 과정과 단계를 거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지가 그닥 크게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아이언맨 형님처럼 간지나게 치고박고 싸워주세요.  이거 아닌가? 다들 공감하지 않나? 한번 접어줘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와닿고 감동적이고 그러면 또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애초에 판타스틱 4가 영웅으로 거듭나는 (아니 잠깐, 얘들이 영웅으로 대중한테 인정받는 장면이 있긴 했어?) 캐릭터들로 비춰지지도 않는다.  그냥 공간 이동 실험하던 학생들이 공간이동으로 외계에 갔다가 외계물질에 노출 됬고 한명 남겨두고 돌아왔는데 초능력이 생겨서 그걸 정부가 이용하려고 외계로 다시 갔다가 두고온 친구가 킹왕짱이 돼서 지구 멸망시키려는 걸 4명이서 막는다. 이렇게 단촐하게 요약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한시간반을 넘게 끌었다. 영웅물인데! 제대로된 전투씬이! 20분도! 안된다!  게다가 악당 둠은 또 어떤가? 지구도 아니고 자기 세계로 4명을 끌어 들였음에도 처음에는 염력으로 파워풀하게 농락하더니 4명이서 일본 전대물 마냥 '우린 함께야! 그럼 강해지지!' 하고 오글거리는 대사를 날리자마자 처참하게 당하고 만다. 사망하시는 것도 한순간이다. 여하튼 마블이라는 이름을 건 영화 치고 정말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배역들의 연기력을 떠나서 마블이 굉장히 대충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차라리 영화 부제에 영웅들의 서막이라던지 영웅의 시작이라던지 말미라도 줘서 아 그냥 영웅이 되는 이야기구나 라고 미리 마음의 진정이라도 시켜줬으면 이만큼 착잡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과연 다음편이 나올까? 다음편도 이렇게 나올꺼라면 진짜 그만뒀으면 좋겠다.(실버서퍼이기만해) ​ 김반장의 청소통 세상과 소통하라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샷 -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