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다이어트 9일차] 다이어트 하면서도 친구 만날수 있어요

덴마크다이어트 Day9 (2일차 식단과 동일) ■ 아침: 삶은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 점심: 삶은달걀 2개, 자몽 1개, 바나나 1개, 블랙커피 ■ 저녁: 쇠고기 스테이크 200g, 야채샐러드, 블랙커피 덴마크처럼 딱 정해진 식단을 지켜야 하는 식이조절이 수반된 다이어트라면 사실 약속 잡기가 되게 애매해요. 저도 이날 원래 친구랑 밖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도시락을 싸가자니 쇠고기는 또 식으면 맛이 없을 것 같고...T_T 고민하다가 친구보고 그냥 집으로 오라고 꼬드겼어요 한우 꽃등심 구워주겠다구...ㅋㅋㅋㅋ 덕분에 다이어트중이지만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다른 친구들 만날때도 혹은 회식에 갈때도 그냥 도시락 싸갖고 가서 친구들 밥먹을때 그거 챙겨먹고^^;;; 카페가서는 아메리카노나 차 종류만 마시고.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친구들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기세로 보식기간까지 쭉 가야할텐데! 2일차와 똑같은 식단이고 아침, 점심도 뭐 특별한건 없었어요. 다만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나나 1개를 호박고구마로 대체하고픈 강한 욕망에 시달렸는데... 왠지 고구마가 바나나보다 더 살찌는 느낌이라 ㅠㅠ 저녁에도 쇠고기를 먹을 예정이니까! 게다가 제사지내고 나서 큰집에서 받아온 바나나가 막 시들어가니까!! 오늘은 꾹 참고 점심에 바나나를 먹었어요. 딱 밥 먹을때는 바나나 반개정도랑 달걀 흰자만 한개, 자몽 반개 이렇게 먹었는데도 배가 많이 부르더라구요. 남은건 조금씩 나눠서 먹었어요 '0' 쇠고기 스테이크는... 친구는 바질이랑 후추로 간 조금 해서 주고 저는 바질만 뿌려서 구워먹었는데요. 200g을 정확히 재어놓았는데, 샐러드랑 구운 야채를 잔뜩 먹어서 그런가 1/3만 먹어도 막 배가 차는 느낌.. 근데 저녁은 막 식으면 맛없답시고+먹으면서 고기 굽고 하느라 너무 빨리 먹은감이 있어요. 반성합니당... :( 이래놓고 나가서 카페가갖고 저는 페퍼민트 티 마시면서 수다 왕창 떨다가 들어와서 저녁 도시락 준비하고 나니 바로 잘시간.. 아무래도 약속을 잡으면 운동할 시간 내기는 어렵네요.ㅠㅠ 내일은 약속 안잡고 집에 일찍와서 운동할랬는데, 이 친구가 이제 되게 바빠져서ㅠㅠ 볼 시간이 내일밖에 없어서 일단 내일도 또 보기로 했어요... 음음 집에 와서 20분이라도 근력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다짐...인데... 또르르. 운동을 병행해줘야 하는데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 생활속에서 최대한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버스 3정거장 일찍 내려서 걸어오기 라던지 올라갈때는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던지..) 뭔가 제대로 땀을 빼주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ㅠㅠ 어쨋든 9일차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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