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엄마를 가진 미국 대학생의 감동적인 연설

2009년, 미국 아이오와주 대법원에서는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아이오와 주 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시 한 대학생이 연설을 했는데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7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우리 사회를 위해 그 때 그 청년의 감동적인 연설을 가져왔어요.

6대째 아이오와에서 살고 있는 청년, 그에게는 엄마가 두 명입니다.

두 명의 엄마 테리와 잭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청년은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 조부모님은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귀여운 손주를 품에 안자 결국 기뻐했죠.

청년에게는 여동생도 있습니다. 같은 기증자를 통해 낳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도 남매가 맞습니다. 여타 아이오와 주 사람들처럼 그들은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가족입니다.

물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엄마 테리가 병에 걸렸고 휠체어 신세가 되었거든요. 하지만 그건 우리 가족의 문제고 우리 스스로 싸울 거예요. 다른 가족들이 그러 하듯이.

우리가 아이오와 주에 바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정부가 우리 가족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대해주는 것. 제대로 된 기능을 하는 가족으로서 말이죠.

청년은 레즈비언 커플 사이에서 자랐지만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습니다. 편견과 달리 너무나도 잘 자랐어요. 청년의 가족은 다른 가족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가족은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순간을 위해 불행한 시기를 함께 견디면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정부가 인정을 해줘야 가족으로서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예요.

따라서 동성결혼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하는 것이 청년의 가족을 바꾸거나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아닐 겁니다. 다만 정부가 청년의 가족을 어떤 시선으로 대해주느냐를 결정하는 것이죠.

아마 청년의 연설이 끝나고 나면 두 시간 동안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받고 자라는지 이야기 할 겁니다. 하지만 청년은 말해요. 19년 인생 아무도 청년의 어머니가 두 명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동성애가 청년에게 나쁜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든 세상의 수많은 동성부부 가정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겁니다. 변해야 하는건 그들이 아니라 우리들이고, 차별을 새긴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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