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연계된 범죄조직이 IS를 비롯한 테러 단체에게 핵 물질을 팔아넘기려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현관을 폭파한 뒤 주택에 들어가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
차량에선 우라늄이 발견되는데요, 이들은 모두 동유럽 몰도바에서 핵 물질을 밀거래하는 조직원들입니다.
이 조직은 핵 물질을 IS를 비롯한 테러단체에 넘기려다가 적발됐는데요, 미국은 이 범죄단이 러시아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핵물질 암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테러단체의 핵무기 테러가 현실화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