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놓고 카드사-밴사 싸움에… ⇨ 소비자와 가맹점만 ‘새우등’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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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밴사(VAN·결제대행업체)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밴사에 수수료를 주지 않기로 현대카드가 결정했다. ▲삼성페이는 지문인식 등 본인인증 수단을 이미 갖추고 있어, 서명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다. ▲물론 밴사는 발끈했다.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 조영석 사무국장은 8일 “카드사가 수수료 아껴 주머니 불리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진짜 피해는 가맹점과 소비자들이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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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10월 1일부터 발생하는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 ‘전자서명 수수료’를 주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은 8일 “현대카드가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전자서명을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렇게 보도했다. 삼성페이는 지문인식 등 본인인증 수단을 이미 갖추고 있어 서명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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