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어주는 거대한 3D프린터

델타 WASP(Delta WASP)는 점토나 진흙 등 지속 가능한 자재를 쌓아서 실제 집을 지을 수 있는 거대한 3D 프린터다.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기업인 WASP(World’s Advance Saving Project)가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자재를 이용해 집을 지어서 세계적인 주택 위기 문제 해결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델타 WASP는 이동 노즐의 높이만 해도 12m, 지름 6m에 달하는 거대한 금속 프레임을 갖추고 있다. 점토층을 조금씩 쌓아가면서 집 구조를 만든다. 인프라나 자원이 한정된 지역에서 흙이나 진흙 같은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건설할 수 있다. UN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30억 명이 주택을 필요로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델타 WASP 같은 건설용 3D 프린터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한 또 하나의 가능성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시제품 테스트 중이다. 물론 3D프린터를 이용해 주택을 건설하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1월 중국 동부에 위치한 중국 기업인 윈선(Winsun)이 콘크리트를 소재로 대형 3D프린터로 출력,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5층짜리 아파트를 건설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집 10채를 하루 만에 건축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기업인 MX3D 역시 이동 가능한 산업용 로봇 용접기를 장착한 3D 프린터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3D 프린터 방식으로 강철을 이용해 다리, 교량을 건설하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wasproject.it/w/bigdelta-wasp-12-metri-la-realta-del-sogno-17-18-19-20-settembr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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