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심플 - 피터 제임스

STORY

- “관 속에 갇힌 지 3일이 지났다.”. 결혼식을 3일 앞두고 열린 총각파티에서 짓궂은 장난을 계획한 친구들은 새신랑을 관에 가두고 한 시간 후에 꺼내주겠다며 생매장한다. . 하지만 교통사고로 친구들이 모두 사망하고, 마이클이 관 속에 갇힌 채 생매장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게 되어버렸다. . 돌아오지 않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마이클이 갇힌 관 속에는 점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죽음의 공포가 극한에 이른 순간 어둠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 좁디 좁은 죽음의 공간에 갇힌 채로 미지의 존재와 협상을 하는 마이클, 누구를 믿어야 할지 확신할 수 없는 이 극한의 상황에서 그는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중략)[YES24 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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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관 속에 나를 가둔 친구들은 모두 죽었다!누구를 믿어야 할지 확신할 수 없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고의 범죄 스릴러. 전 세계가 사랑하는 크라임 노블 작가 피터 제임스 한국 첫 상륙!영국 베스트셀러 『데드 심플』 영화화 확정!세계적인 범죄소설 작가 피터 제임스, 드디어 한국에 오다!3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된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제임스의 『데드 심플』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출간되었다. 『데드 심플』은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빈틈없이 날카로운 눈매로 범인을 쫓는 수사관 로이 그레이스(Roy Grace)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차례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스터리 소설의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이 책이 베스트 순위를 지키면서 독자들은 피터 제임스를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는 곧 범죄 스릴러 분야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영국 서식스 경찰청 내에서 두 번째로 젊은 경정이 된 그레이스의 활약상은 이후 『Dead Like You』 『Not Dead Enough』 『Looking Good Dead』등으로 이어지는데, 시리즈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여 가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하고 있다. 추리소설 장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영국에서 주목받는 작가가 탄생함으로써, 독자들은 ‘가장 독창적인 미스터리 작가의 명예로운 귀환’이라며 피터 제임스의 작품들을 반기고 있다. ‘그레이스 형사 시리즈’는 특히 영화 제작자로 활동한 저자의 이력이 더해져, 배경묘사와 인간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독자를 사로잡는 대표적인 서사구조인 미스터리 탐정 소설 기법과 멜로 드라마 기법에 반전이라는 요소를 덧붙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숨기려는 자와 찾으려는 자생매장당한 한 남자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시작된다.『데드 심플』은 그레이스가 총각파티 날 사라진 마이클의 실종 사건을 맡게 되면서 시작된다. 결혼식을 3일 앞두고 열린 총각파티에서 짓궂은 장난을 계획한 친구들은 새신랑을 관 속에 가두고 인적이 드문 숲 속에 매장한다. 땅에 묻힌 마이클이 발버둥 치는 순간까지도 독자들은 하나의 에피소드 정도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한 시간 후에 꺼내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술집을 향하던 친구들이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모두 사망하는 순간, 독자들은 이것이 단순한 장난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하게 되고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된다. 마이클이 관 속에 갇힌 채 생매장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마이클의 마지막 행방을 아는 신랑의 절친 마크와 약혼녀 애슐리 마저도 마이클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지 못해 마이클을 찾고 있다. 한편 마이클은 한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친구들과 마지막까지 통화했던 ‘워키토키’에 대고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자신의 목소리만 메아리쳐 오는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점점 차오른 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죽음의 공간에 갇힌 마이클,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애슐리를 위해 관 밖으로 나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관 밖에서는 그를 찾기 위해 신부, 그의 친구, 그레이스 형사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마이클에게 조금씩 다가갈 때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그레이스는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마이클의 뒤를 쫓는 그림자를 조정하는 또 다른 정체가 존재한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이클을 숨기려는 자와 찾으려는 자,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관이라는 공간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손을 둘러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그레이스를 중심으로 하나씩 파헤쳐진다. 추악하고 섬뜩한 스토리 속에 절묘하게 녹아든 인간미!그래서 매혹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스릴러그레이스를 좇아 마이클의 행방을 찾던 우리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다. 등장인물은 물론 독자들까지 마이클이 친구들의 장난으로 관 속에 갇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음모의 손길이 실타래처럼 꼬여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 음모를 꾸민 자가 마이클의 주변을 계속 맴돌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데드 심플』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이 실종 사건은 지금 한국의 현실에 비추어 봐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매일 뉴스에 등장하는 보험금을 둘러싼 살인 사건이나 돈 때문에 일어나는 가족 간의 살인 사건 등에 비추어 보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맞는 부분이 많다. ‘돈’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열등감이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고, 또 얼마나 잔인하게 만드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하지만 『데드 심플』이 말하는 것은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스토리가 치밀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그 중심에 인간적인 형사 그레이스가 있다. 마이클 실종 사건을 맡은 날, 그레이스는 ‘초자연적 현상(무당)’의 힘을 빌려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비난을 받는다. ‘경장’이라는 자신의 자리까지 위태로운 순간이었지만 그레이스는 망설임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사를 전개해 나간다. 10년 전 사라진 아내를 기다리고 있는 그레이스에게는 실종 사건의 가족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수사를 해결하려는 의지인 셈이다. 독자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시종일관 종횡무진하다가도, 인간미 넘치는 형사들의 일상에서 온기와 웃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을 즈음에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또 하나 발견했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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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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