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0월9일 밤 9시경 입주자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울신랑이 우리 양이들모두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저희 양이는 모두 6마리 확인해보니 다 침대에 있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주차장쪽에서 계속 우는 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보자고해서 2층 주차장부터 내려가는데 울음소리는 안들리더군요 화단이며 차밑까지 훑어보며 1층 주차장을 지나 아파트현관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차 사이에서 양이 한마리가 저희를 향해 빠른걸음으로 울면서 오더군요 첫눈에 심상치 않아보여 바로 안아 집으로 가러는데 신랑이 우리가 키울수 없으니 밥과 물만 먹이고 보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파트 계단에서 사료와 물을 챙겨주며 살펴보니 귀 한쪽 끝은 잘려있고 콧등과 코끝이 상처나있고 다리털은 검게 그을려있고 남아인데 생식기 고환쪽이 불에 익어 딱딱해있었고 다리마다 상처가 있고 귀뒤쪽은 담배로 지진 흔적이 있더군요 너무나 불쌍한 몰골이였습니다. 누군가가 분명 학대하고 버린애더라구요 그렇게 사람에게 학대를 받았는데도 저희를 보며 달려와 안기고 밥먹는내내 부비부비하고 애교부리고 사람이 제가 미안할정도로 너무나도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더라구요 이렇게 애교많고 예쁜애를 누가 그렇게 했을까요? 신랑도 그 모습을보고 우선 집에 데려가자고 하여 집으로 데려와 뒷베란다에 큰 스트리폼으로 집을 만들고 사료와 물을 챙겨주니 자기집이라고 얼른들어가 앉더니 바로 자다군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었으면 낯선환경에도 개의치 않고 그렇게 잘 수 있나 가엾기만합니다. 우리집에 온지 4일 집안에서 키울수는 없지만 아침 저녁으로 나가 안아주고 밥챙겨주고 놀아주니 이젠 털도 많이 깨끗해지고 보드라와지고 스스로 그르밍도하고 상처들도 나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얼굴을 쓰다듬을때마다 콧등의 상처가 느껴지고 엉덩이를 받쳐 안아줄때마다 생식기의 화상자국이 느껴져 미안함에 눈물이 납니다. 이아일 우린 만원이라 이름 지었읍니다. 길에 만원이 떨어져있으면 누구든 얼른 주워가잖아요 돈처럼 우리 만원이도 얼른 데려가 키워줄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줬음하는 마음에 만원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 예전에도 길고양이 데려다 보살피고 분양한적도 있지만 그아인 몸에 상처같은게 없어 분양이 가능했는데 만원이는 상처도 많고 외모상 귀도 잘리고 생식기도 화상자국이 있는애를 누가 데려가려할까요? 유기묘센터에 데려가자니 안락사 될까 걱정이구요.. 우리가 키우자니 시어머니도 싫어하고 우리 냥이 6마리가 가만두지 않을거구.. 주위에 다 물어봐도 안키운다하고... 우리 만원이 어떻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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