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HIV 진단…DNA나노머신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등으로 이뤄진 국제 연구팀이 DNA 나노 머신을 이용해 HI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진단에 걸리는 시간은 5분 가량.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보통 HIV 검사 당일 결과를 확인하려면 1시간 이상 필요하다. 하지만 공식 결과가 나오려면 다시 일주일 가량 시간이 있어야 한다. 물론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HIV 검사 키트도 있지만 스스로 혈액 채취를 해야 하는 등 아마추어 입장에선 장벽이 높은 게 사실이다. 연구팀이 만든 건 HIV 항체에 반응하는 DNA 나노 머신이다. DNA 나노 머신은 DNA 염기서열을 조정해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선 HIV 항체와 접촉하면 구조가 변화하고 발광하는 특성을 갖게 했다. 이 발광 현상을 신호로 파악해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DNA 나노 머신은 사용자 정의가 가능해 HIV 뿐 아니라 광범위한 질병 진단에 응용할 수 있다. 앞서 설명했듯 저비용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5분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재료 비용도 15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앞으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DNA 나노 머신 반응을 감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연구 지원 스폰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빌앤멜린다재단도 포함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nouvelles.umontreal.ca/udem-news/news/20151007-detecting-hiv-diagnostic-antibodies-with-dna-nanomachines.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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