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巴克'를 통해 企業의 現地化 노력을 배우자! 비단 그들 뿐이 아니다!!

나는 이번 베이징 체류를 통해, 지금까지는 간과하고 있었던 중국의 내수 시장 규모와 중국의 발전 속도 그리고 그들의 축적된 기술력과 자본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물론, 책이나 각종 정보네트워크를 통한 간접적 경험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굳이 직접 경험을 할 필요는 없다고할 수 있겠다. 그러나 직접 체험을 통해 '체득'해야 하겠다고 생각했고, 지금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이고 이 또한 지나고 나면 어떤 의미에서건 내게 긍정적 강화가 될 수 있을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 그것 또한 베이징 行을 택한 이유 中 하나 이기도 했다. 전공도 전공 이려니와 나는 企業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오히려 나는 철저하리만치 이윤의 추구와 이익을 목적과 가치로 하는 기업과 기업의 문화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에 서서 일 해 왔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비록 그 안에서의 삶을 사는 건 아니라 할지라도 기업이, 특히 2015년의 우리 대한민국 기업이 어떤 처지와 입장에 서 있는지는 누구보다 잘 체득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끌어 온 것도 기업이요 앞으로도 그래야한다는 것 역시 변함 없는 생각이고 말이다. 나는 비영리 라는 단어에 친숙하다. 그것은 영리와 이익의 추구를 가치로 하는 기업과는 배치되는 개념인 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내 자신 반 기업 정서를 가지고 있는 쪽은 절대 아니다. 가을날의 베이징 거리를 걸어보자. 외국계 기업이 이리도 많이 진출해 있었던가? 하고 놀랄정도다.

베이징의 관광 명소라 할 수 있는 什刹海 주변에 있는 커피숍 스탁벅스 매장 출입구다. 소박하다. 소박하다못해 그냥 있는 집에 간판만 덜렁 걸어논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 보기엔 꽤 멋스럽다. 주변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정감이 넘친다. 아! 물론. 우리 대한민국 광관객들, 특히 중국어를 모르는 분들이 볼 때는 분명 어딘가 모르게 어색할 것이다. '星巴克'咖啡?? 저 뭐꼬?!!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바로 옆에 메달려있는 동그란 작은 간판의 영문과, 낯익은 로고를 보고는 알아체게 될테니 말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여기가 어딘가? 여긴 中国, 首都 北京이다.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인구야 그렇다치고 우리 대한민국 총 인구의 절반만큼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로 '득실거리는' 세계 제2의 나라, 중국의 수도 한복판이다. 그래서 '스타벅스'나 'starbucks'보다는 '星巴克'咖啡라는 간판이 걸려있어도 상관 없고, 어쩌면 그 '星巴克'咖啡라는말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고, 친숙하고, 그래서 그런 정서들이 알게 모르게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 당연한 그런 곳 베이징 이다.

조금더 걸어보자. 이곳 역시 수도 베이징의 한복판. 반갑고 낯익은 간판이 눈에 띈다. 'Cafebene'다. 유리로 된 건물 벽에는 카페베네 라는 친숙한 한글 간판도 보기 좋게 걸려 있다. 들어가 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옆에 있는 쇼핑몰 보다도 투자가 더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솔직한 말로 쇼핑몰을 돌아보니 금값 정도일 땅 값이 아까울 정도였고 판매되는 물건들도 한 두개를 제외하면 싸구려 티가 흐르는 저가 일색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 넖은 카페베네 3층 전체에 손님 이라고는 그와 나 둘이 차지한 테이블을 제외하면, 체 다섯 테이블도 되지 않았다. 이래서 집세라도 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물론.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현지화라는 것은 글자그대로 현지사람들 입맛에 맞게하는게 현지화 일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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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해를 품은 상하의 도시, 호찌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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